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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 콘삼
사랑에 빠져 길을 잃다
사랑받지 못했기에
사랑하는 법을 모르던 남자, 윤.
사랑받지 못했기에
사랑을 줄 수밖에 없었던 여자, 지수.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이 여자. 왠지 재미있는 관계가 될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며 윤은 지수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지수 씨.”
가쁜 숨을 고르고 있던 지수가 그제야 반쯤 눈을 뜨고는 윤을 쳐다보았다.
“우리 사귈까?”
※ 본 작품은 2013년 출간된 '미로'(소설)를 원작으로 제작된 노블코믹스이며, 내용 중 강압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행동 및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자분들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므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