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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별빛곰의 협업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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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렌비요정의 디지털매직]
[6화 별빛곰의 협업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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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대상 에피소드
에피소드 제목 대여 소장
11화 지혜로운 부엉이와 기본 스킨의 탄생 0 0
10화 까다로운 고슴도치의 요청 0 0
9화 빛나는 표범과 스피디 정령 0 0
8화 하트 정령과 감사 노트 0 0
7화 그루브 공작새의 특별한 부탁 0 0
6화 별빛곰의 협업 의뢰 0 0
5화 스마트폰과 반응형 마법 0 0
4화 가구장인 곰돌이와 여러가지 마법의 조화 0 0
3화 패션캣과 두가지 마법 0 0
2화 첫 번째 손님 0 0
1화 신비로운 빛 속에서의 탄생 0 0
총 합계
  • 대여 0
  • 소장 0


"저희는 좀 특별한 마법이 필요해요."

선글라스를 쓴 고양이가 반짝이는 수정구슬을 꺼냈습니다.

"별빛곰의 모든 아이돌 굿즈를 판매할 수 있는 마법의 상점이 필요하거든요."

모렌비와 정령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수정구슬 속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구슬 안에는 별빛곰에서 만든 아이돌 굿즈들의 응원봉이 둥둥 떠있었어요.

"세 곳의 마법 공방이 함께 작업하게 될 거예요.

크리스탈숲의 디자인 요정이 디자인을 진행하고,

모렌비에서는 퍼블리싱 마법을 해주셨으면 해요.

다양한 언어마법도 필요하고요.

아, 그리고 완성 후에 운영은 미어캣 패밀리가 맡아주시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운영에 필요한 편리 마법도 필요해요~"

타임키퍼가 시계를 들여다보며 걱정스럽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마법의 페이지들을... 과연 보름달이 뜨기 전에 맞출 수 있을까요?"

그때, 감나무 가지에서 돋보기를 든 작은 열매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팡!

"안녕하세요! 저는 버그헌터예요! 마법의 작은 오류도 놓치지 않는 게 제 특기랍니다!"

"큰 마법일수록 꼼꼼한 검증이 중요하죠. 제가 도와드릴게요!"

마법 탐정 모자를 쓴 정령 버그헌터가 나타났어요.

"그래요! 우선 달빛 일정표를 그려보고, 일을 나눠볼게요~!

그리고 마지막에 다 함께 마법 검수 시간을 갖고 꼼꼼한 검증시간을 잡아볼까요?"

타임키퍼가 반가워하며 말했습니다.

모렌비는 공중에 빛나는 마법 도표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기획 단계에서는 다른 요정들과 만나서 의논을 하고..."

"디자인 마법이 완성되면 퍼블리싱 검수를 진행하고..."

"마법 테스트는 이 달빛에..."

정령들이 하나둘 지혜를 모으기 시작했어요.

그리드는 황금비율의 구조도를 그리고,

팔레트는 마법의 색상 나침반을 준비하고,

플렉시는 모바일 마법 계획을 세웠죠.

특히 버그헌터는 놀라운 마법 점검표를 만들어냈습니다.

"문 열림 마법 속도 체크!"

"손님 맞이 마법 흐름 테스트!"

"별빛 결제 마법 검증!"

"요정의 거울 호환성 확인!"

별빛곰의 고양이는 감동한 표정이었어요.

"이렇게 꼼꼼할 수가! 역시 믿길 잘했네요!"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감나무는 그 어느 때보다 마법의 빛으로 반짝였습니다.

매일 아침 모렌비와 정령들은 둥글게 모여 달빛 진행상황을 나누었어요.

"오늘은 정문 마법 검수가..."

"이 마법의 흐름은 수정이 필요해서..."

"여기 별빛이 좀 희미한데..."

버그헌터는 마법 돋보기로 구석구석을 살피며 작은 흠도 놓치지 않으려 애썼답니다.

힘들었지만, 모두가 한마음이었기에 마법 프로젝트는 은은한 달빛처럼 흘러갔어요.

"여러분, 이제 깊은 마법의 기술을 검토할 시간이에요."

타임키퍼가 조용히 말했을 때,

모든 정령들과 모렌비가 긴장 속에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버그헌터는 돋보기를 꺼내 들고 모든 마법의 흐름을 하나씩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문 열림 마법… 정상 작동!

손님 맞이 마법… 매끄럽습니다!

별빛 결제 마법… 모든 언어 마법도 완벽하군요!

요정의 거울 호환성… 문제없습니다!"

버그헌터는 미소를 지으며 마지막 점검표에 체크를 완료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름달이 떠오르는 밤, 별빛곰의 마법 상점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정구슬 속에 떠 있던 응원봉들이 찬란히 빛나며 상점의 첫 손님을 반겼습니다.

모렌비와 정령들, 그리고 별빛곰이 상점을 바라보며 감탄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이 모든 마법들이 어우러져 완벽한 작품이 됐어요!"

손님들이 상점으로 들어오며 마법을 경험할 때마다,

상점 내부는 달빛처럼 은은한 빛으로 반짝였습니다.

별빛곰은 고개를 숙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모렌비와 정령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멋진 상점이 탄생했어요.

별빛곰의 모든 팬들이 정말 기뻐할 거예요!"

모든 정령들이 환호하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이건 모두가 함께한 결과야!"

감나무 밖에서 신비로운 빛이 반짝였습니다.

마치... 마법의 코드처럼 반짝이는 빛이었죠.

하지만 그 이야기는... 다음 화에서 계속됩니다.

오늘의 한 줄 동화

"큰 마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작은 마법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답니다."

www.morenv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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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보기 7화 그루브 공작새의 특별한 부탁
모렌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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