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 Remote
신고하기
5화 스마트폰과 반응형 마법
이 작품을 신고하겠습니까?
결제하기
[5화 스마트폰과 반응형 마법] 결제
결제가 완료된 에피소드는 [보물상자] [보관함] [구매]에서 언제든지 감상이 가능합니다.
리드씨는 회원 상호 간 콘텐츠 거래를 위한 중개 시스템을 제공할 뿐, 회원을 대리하지 않습니다. 환급, 취소 등 회원 간 성립된 거래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이 직접 부담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 이용 전 동의하신 '이용약관' 을 참고해주세요.
결제하기
[모렌비요정의 디지털매직]
[5화 스마트폰과 반응형 마법]
결제가 완료된 에피소드는 [보물상자] [보관함] [구매]에서 언제든지 감상이 가능합니다.
리드씨는 회원 상호 간 콘텐츠 거래를 위한 중개 시스템을 제공할 뿐, 회원을 대리하지 않습니다. 환급, 취소 등 회원 간 성립된 거래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이 직접 부담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 이용 전 동의하신 '이용약관' 을 참고해주세요.
구매대상 에피소드
에피소드 제목 대여 소장
11화 지혜로운 부엉이와 기본 스킨의 탄생 0 0
10화 까다로운 고슴도치의 요청 0 0
9화 빛나는 표범과 스피디 정령 0 0
8화 하트 정령과 감사 노트 0 0
7화 그루브 공작새의 특별한 부탁 0 0
6화 별빛곰의 협업 의뢰 0 0
5화 스마트폰과 반응형 마법 0 0
4화 가구장인 곰돌이와 여러가지 마법의 조화 0 0
3화 패션캣과 두가지 마법 0 0
2화 첫 번째 손님 0 0
1화 신비로운 빛 속에서의 탄생 0 0
총 합계
  • 대여 0
  • 소장 0

5화: 스마트폰과 반응형 마법


어느 날, 감나무집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모렌비님, 제 쇼핑몰이 이상해요!"

다급한 목소리의 패션캣이 찾아왔어요.

손에는 반짝이는 직사각형 기계를 들고 있었죠.


"이게 뭔가요?"

모렌비가 궁금한 듯 물었습니다.

"스마트폰이에요. 요즘 모두가 이걸로 쇼핑을 한다는데... 저희 쇼핑몰은 이 작은 화면에서 깨져서 보여요!"


그 순간,

스마트폰 화면에서 작은 빛이 톡톡 튀어나왔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안에서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았어요.


팡!

"안녕하세요! 전 모바일 세상에서 온 플렉시에요!"

고무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신기한 정령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어떤 크기의 화면에서도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그리드가 고개를 갸웃거렸어요.

"하지만 제 격자는 딱딱하고 고정되어 있는데..."


"걱정 마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플렉시는 팔을 쭉 늘렸다가 줄였다가 하며 말했습니다.

"이제 모바일의 시대가 왔어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쇼핑을 하고 싶어하죠."

모렌비와 정령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모든 디자인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니...


"다들 제 마법을 따라해보세요!"

플렉시가 외쳤습니다.

"크게... 작게... 늘었다가... 줄었다가..."


정령들이 하나둘 플렉시의 동작을 따라하기 시작했어요.

"크게... 작게... 늘었다가... 줄었다가..."


그리드는 딱딱한 격자를 부드럽게 만들었고,

팔레트는 색상이 화면 크기에 따라 조화롭게 변하도록 했죠.

타임키퍼는 빠른 속도로 전환되는 시간을 재고,

타이포는 글자 크기가 자연스럽게 변하도록 만들었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플렉시가 손뼉을 치자, 모든 정령의 마법이 하나로 합쳐졌어요!


"와, 이게 바로 '반응형 마법'이네요!"

모렌비가 감탄했습니다.


패션캣은 스마트폰으로 새로워진 쇼핑몰을 보며 눈을 반짝였습니다.

"어머! 이제 정말 완벽해요! 어떤 크기에서도 예쁘게 보이네요!"


이 소식은 디지털 숲을 타고 삽시간에 퍼져나갔어요.

"모렌비가 또 신기한 마법을 만들었대!"

"이제 스마트폰에서도 쇼핑몰을 볼 수 있대!"


감나무집은 그 어느 때보다 바빠졌답니다.

모든 쇼핑몰이 새로운 마법을 입기를 원했거든요.


"모렌비, 우리가 또 해냈어요!"

정령들이 기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네, 우리 모두 덕분이에요. 이제 우리의 마법은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겠죠?"

모렌비가 그렇게 말했을 때, 창 밖에서 선글라스를 쓴 3마리의 고양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고양이들은 평범한 손님이 아니었죠.

바로 디지털 숲에서 가장 유서 깊은 연예기획사,

'별빛곰'의 메시지를 들고 온 고양이들이었답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다음 화에서 계속됩니다.


오늘의 한 줄 동화

"세상이 변할 때, 용기 있게 변화하는 자가 새로운 마법을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www.morenvy.com

이전화
다음화 보기 6화 별빛곰의 협업 의뢰
모렌비 작가
모렌비님 에게 내가 원하는 만큼 후원 할래요
후원하기
0
후원하기
후원이 완료되었어요.
소중한 후원금은 작가님에게 투명하게 전달됩니다.
후원자는 1회 익명 댓글을 작성할 수 있어요.
작가님에게 소중한 마음을 표현해봐요.
공유하기
텍스트 조절
A
A
리드씨
상호: 하이앱스전화번호: 070-5180-4965사업자등록번호: 823-03-03094대표자명: 이수진주소: 07027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26, 407호
당사는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당사는 개별 판매자가 등록하여 판매한 모든 상품에 대한 거래 정보 및 책임을 부담하지 않습니다.